수면 패턴 측정, 잠자는 습관 개선 등에는 매우 좋은 이유가 될 수도 있고, 나 또한 어른이지만 자는것을 싫어하던 사람이었으나 자는것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좋은 게임이 되었음. ⚠️ 그러나 게임 내에서 사블레를 얻을 수 있는 경로와 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경로가 적어, 원하는 포켓몬이 나왔을 때 잡으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 단점이 매우 크게 작용함. 사블레와 다이아의 수급처를 늘리는 작업이 꼭 필요함 ⚠️

가민으로 수면 상세측정(수면 3단계 구분 있음)을 하고 삼성헬스, 헬스 커넥트로 데이터를 연동했는데 "포켓몬 슬립에서는 정확히 갤럭시 워치를 통해 작성된 삼성헬스 수면 데이터가 아니면 인식하지 못합니다." 즉, 다른 기기로는 삼성헬스나 헬스 커넥트에 수면 데이터를 연동시켜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포켓몬 슬립은 헬스 커넥트에서 삼성헬스 데이터만을 가져오기 때문에, 가민으로 헬스 커넥트에 연동한 데이터는 또 가져오지 못합니다. 매번 잠들기 전에 어플을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나 전자파 우려 및 화재 위험(발열 진짜 너무 심함), 잦은 수면 계측 오류 등은 "포켓몬 슬립의 강한 진입 장벽" 중 하나입니다. 꼭 저처럼 가민 워치를 쓰지 않더라도, 스마트워치와 핸드폰 기종이 일치하지 않아 곤혹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저 풀 확대 및 신규 유저 이탈 방지를 위해서라도 향후 개편에서는 꼭 "스마트워치를 통한 수면 데이터 연동 확대"에 더욱 힘써주시면 좋겠습니다.

포켓몬 정말 사랑해서 꼬박꼬박 사용하지만 뒤지게 불편해서 고함지르고 싶음 1. 앱이 중간에 자꾸 멋대로 재시작됨. 타임존 바뀐 적도 없고 날짜 바뀌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님? 시간대가 바뀌었네요? 재시작함ㅇㅇ 이러더니 혼자 처음으로 돌아가는 게 한두 번이 아님. 2. 도대체 왜 로딩 도중에 알림창 내리면 앱이 정지하는 겁니까? 상단바를 내리거나, 패널을 꺼내거나, 여하튼 휴대폰 자체 기능 사용하기만 하면 갑자기 그대로 죽어버림. 지지난번 업데이트 이후로 계속 이럼. 3. 버튼 누를 때마다 이동하는 것도 뒤지게 느림. 가방 누른다고 세월아~ 선물함 연다고 네월아~ 이거 로딩 기다리다가 늙어뒤지게 생겼음. 4. 잠자기 종료 후 포켓몬 포획할 때도 멈춤 오류 있음. 빨리 감기 기능 사용할 때마다 이따금씩 아무 이유 없이 발생함. 사진 찍다말고 멈추는 바람에 끄고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시간 빌게이츠도 아니고 대체 5. 도감 업데이트 대체 언제 해 줍니까? 박사 학위 뺏기고 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