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업데이트 이후, 오류 수정 안하나봐요ㅡㅡ 튀긴도넛은 상자부스터 효과를 못받고 계속 튀긴도넛 완성하라고 미션으로 뜸 다른 합성 아이템들은 최고레벨로 합성하면 미션은 아니지만 일정금액 보상있었는데 이젠 최고레벨로 합성해도 보상이없음 ㅡㅡ 가뜩이나 공간부족한데 최고레벨들 보상안주니까 그냥 팔기도 아까워서 자리차지만 하고있음

인간적으로 에너지가 다른 게임에 비해 너무 안주고 이겜 하나로 게임사는 얼마나 법니까?? 다들 결제를 이렇게 해데는데.. 결제 유도를 적당히 했으면 하는데.. 결제 없이는 그어떤거도 완료 할수도 없고, 그럼 적은 돈으로 에너지를 마 많이 베풀어 주든지. 스트레스를 풀려고 겜을 하지, 스트레스 받을라고 하는게 아닌데.. 이거 결제 하려고 일하는거도 아니고ㅋㅋ 의미 하나 없는 매일매일의 미션 완성을 위한 결제들..ㅋ 결제 할수록 제일 낮은 결제단가 자체도 비싸지고. 주변사람 넌덜머리 치며 여럿 관뒀네요. 결제없인 암거도 못하게 레벨 올라갈수록 개힘들고.. 그깟 25 에너지씩 몇번 주는건 택도 없고. 게임사는 돈독 올랐는지.. 갈수록 미션 완료로 얻는 리워드 수준은 낮아지고. 겜 하려면 그 어떤거도 미션완료나 달성은 꿈도 꾸지 말고 하시길..

이와 비슷한 게임을 즐겨하고 일정부분 현질도 했습니다. 그런데 트레블 타운을 하다보면 "폭싹 속았다"라는 부정적이고 불쾌한 기분이 드는건 제 탓이겠지요? 안하면 그만인데 말입니다. 최근에 발견한 것은 현질로 번개를 구입하고 나면 이후에는 낮은 금액에 판매되는 경우가 없고 점점 더 높은 금액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 뭔가 목표 달성을 위해서 수행하고자 할 때 사람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알고리즘이 작동되는 것 같다는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이 마음으로 결국 또 돈을 지불을 유도하는 거지요. 다른 게임중에는 현질을 유도하더라도 기간을 길게 주어(부스터제공이나 생명충전이벤트) 사용자의 부담감을 낮추는 반면, 트레블 타운은 매일매일 미션이 달라지져 사용자로 하여금 안달나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